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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Data Guard 구성 표준 및 실습

저자
최원준, 박종순
정가
20,000원
페이지
277쪽
발행일
2017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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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소프트웨어 복제 방식인 오라클 데이터 가드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업무 시스템에 바로 적용해도 될만큼 세부적인 표준 구성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데이터 가드 표준 구성안과 함께 기술적인 개념을 함께 소개하며, 2부에서는 VM 환경을 통해 실제로 구성해 보는 데이터 가드 구성 실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징

현재 시점에서 재해 구축 센터(Disaster Recovery Site)의 필요성은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재해 구축 센터로의 데이터 복제 방식은 다양한 방법이 가능하지만 유독 한국의 경우 SRDF, TC, UR과 같은 스토리지 복제 방식을 선호해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이 분위기는 서서히 바뀌고 있음을 삼성전자 재해 구축 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분명히 알 수가 있다. 2014년 필자가 삼성 SDS에서 근무할 때 삼성전자 재해 구축 센터 구축 프로젝트 일원(DB 아키텍트)으로 6개월간 기술 지원을 나간 적이 있었는데, 이때 전자 시스템 운영 팀과 협의하에 기존 스토리지 복제 방식(동기종 스토리지 복제만을 지원하는)을 과감히 탈피하고 소프트웨어 복제 방식인 오라클 데이터 가드(이기종 스토리지간 복제도 지원하는)를 대대적으로 적용하였고, 아직까지도 무난히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DBA들이 온라인을 통해 데이터 가드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Posting)하고 있으며, 제법 훌륭한 자료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라클 데이터 가드 구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다 보면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받은 자료만을 가지고 실제 운영 시스템에 적용하는 것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바로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데이터 가드 구성시 필요한 표준 구성안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자가 실무에서 경험했던 노하우들을 담아 여러분들이 좀더 실무에서 편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습니다.